주요활동, 주요방문지, 방한정보 입수경로, 지출금액, 체류기간, 만족도 등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. 2016년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휴가(66.1%)를 보내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으며, 주요 활동은 쇼핑(88.9%), 주요방문지는 명동(67.7%)이었으며, 지출금액은 2,059.5 USD로 평균 외래관광객 지출액에 비해 높은 편이었습니다. 오랜 단골 손님인 일본 관광객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비교적 짧게 한국에 체류했으며(3.9일),지출금액도 813.9 USD로 적은편이었습니다. 방한 제 3시장인 미국 관광객은 FIT비율이 98.5%로 높았으며, 방한 주요 목적은 사업활동(37.0%)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(가) 창작한 [KCTI-INFO 제44호] 한국여행 어떻게 지내다갔나요? 저작물은 "공공누리"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